계묘년 (癸卯年 Rabbit Jump) 희망찬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계요가족 모두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하나 되어 코로나19 환란으로 인한 잃어버린 3년을 토끼처럼 더 높고 더 빠르게 뛰어넘어 복된 미래를 향해 앞장서 나가는 나날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경은 이사장의 섬김의 리더십 아래, 서로가 서로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주인의식을 마음속 깊이 아로새기면서 꿈을 현실로 이룩해 나가고 있으니 은혜롭기 한이 없습니다.
이제 50년이란 길고도 뚜렷한 계요의료재단의 받침대 위에 우뚝 솟은 계요병원과 계요노인병원이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으뜸가는 정신건강병원과 노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으니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많은 과제를 연구 개발하여 몸과 마음에 고통받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최고의 지식으로 최선의 진료에 열과 성을 다하는 우리만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신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

사랑하는 계요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