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계요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붉게 타오르는 태양과 함께 계요병원 한마당에 희망찬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계요가족 한분 한분의 용(龍)꿈이 실현되어 “계요의 빛나는 50년 정신건강 미래를 비추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면서 앞장서 나가는 우리만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이경은 이사장님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조기 사회복귀를 위한 역동정신의학의 기초 위에 세워진 “낮병원”이 개원됩니다. ‘계요낮병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만성정신질환자 탈원화 정책에 따른 재택치료를 지원하는 재활치료의 소중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너와 나’ 그리고 ‘우리’로 하나가 되어 신중한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자세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명확한 목표를 세워 도전해 나가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요가족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명기 11:12)